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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2 항공운항과별 최신소식 & 소문들

항공운항과별 최신 소식 & 소문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시 경쟁률이 매우 높고 작년에 약 2500명이 지원했는데 올해는 3000명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하기엔 면접볼때 영어 질문시키고 그럴꺼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면접관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등 몇가지만 떨지않고
대답하면 되니깐 경쟁률 높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실제로 8등급인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붙은 사람도 있고, 
또 9등급인 사람 중에도 수시 2차때는 떨어졌는데 정시때
평균등급 7등급 맞고 붙었으니깐 아직 포기하긴 너무 이릅니다.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학교위치가 화성쪽이라 조금 멀긴 하지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만큼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쟁률도 꽤 쎈편인데 올해 수시 1차때 천몇백명이 지원했다고 하네요~
면접 보러 오는 학생중 10명중 1~2명은 머리를 막 풀어 헤치고 들어가시거나 노랗게 염색해
막 축 늘어지 지저분한 똥머리 하고 들어가는 분들 있는데 깔끔하게 하나로만 묶는게 좋습니다.
구두도 샌들 신고 온 사람이 있는데 무조건 단정하게 하고 가능게 중요하죠~
메이크업은 굳이 돈주고 샵에서 하고 올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안양과학대 항공서비스과
안양과학대는 우선 과복이 대한항공 유니폼이랑 비슷하고 승무원 선발대회도 학교 내에서 열고
굉장히 승무원쪽으로 많이 키워줄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번에도 경쟁율이 16:1 정도였는데 안양과학대는 면접 질문이 간단하다고 합니다.
간단한 가족관계나 지원동기등을 물어보니 전혀 긴장하지 말고 침착하게 답변하세요.


한국관광대 항공서비스과
이천에 소재한 대학교로 여기 이사장이 호텔캐피탈 가지고 있어서 아마
호텔쪽은 한국관광대 가면 유리하다고 소문나 있습니다.

여기도 얼굴+영어실력을 조금 보는데 면접때 영어 지문을 읽게 시키는데
스펠링 조금 틀리더라도 열심히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장안대 항공관광과
여기도 항공과가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한항공 실습자도 좀 많이 갔고 학교에서도 좀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학교도 좋고 경쟁률은 수과대 안과대 정도?

근데 면접볼때 뒤돌아 보라고 하기도 하는데 다리가 붙나 안붙나 보려고 하는거니깐
뒤돌때 다리에 힘주고 돌면 된다고 하네요


공주영상대 스튜어디스과
공주영상대는 승무원을 그렇게 잘 띄어주지는 않는거 같다고는 하나 그래도 승무원 보낼만큼 보내고
경쟁률도 꽤 있다고 합니다. 이쁘장한 애들도 굉장히 많이 오고,
어떤 지원자는 영어 잘하고, 아랍어랑 중국어까지 4개국어 하는데 떨어졌다고 하더랍니다.
뭐... 아무래도 얼굴을 조금 많이 보기 때문이 아닐런지.. 면접질문도 지원동기나 일반적인 것들 물어본다고 합니다

 

한서대 항공관광과
한서대는 거리가 먼 서산에 있는데도 경쟁률이 엄청납니다.
아무래도 4년제인데다가 아시아나항공으로 잘간다는 소리도 있고, 한서대는 면접질문이 대단 합니다.
전공소양, 일반소양 가리지 않고 물어보는데 준비못한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유가가 상승하면 항공사에 미치는 영향은?" 이라던가 "온실효과에 대해 설명해보세요"등등 과학시간에만 들을버한 질문들이 오가며 그럼에도 뽑는 인원은 수시 1차때 12명만 선발했습니다.
 그런데도 한서대를 가는 이유는 인하공전만큼이나 항공쪽으로 많이 밀어준다는 소문때문이겠죠??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중부대학교는 이번에 면접을 앉아서 봤어요. 지원자들을 당혹케한.. 앉는 자세보고 그러는가 봅니다.
자기소개 써야하는 종이를 주는데.. 자기소개에 들어가는 내용은
 수험번호, 지원동기, 취미특기는 들어가야 합니다.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충북에 위치한 극동대는 좋은 인식은 아니었는데 올해 승무원 양성프로그램같은 것도 하고
굉장히 항공쪽으로 밀어주는 모양입니다. 면접은 굉장히 분위기 좋다고 합니다.
경쟁률은 높지 않았는데 수시 2차때는 많이 몰릴꺼 같네요~ 과복도 굉장히 예쁘고 요즘 뜨는 학교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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