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채용접수 시작!! 5월 20일 ~ 5월 30일 까지!!


대한항공에서는 매년 300~400여명을 채용하는 것과 다르게
2011년도에는 1500명을 채용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아래내용은 신문기사에서 발최한 내용입니다.

 

'항공사의 꽃'으로 불리는 승무원의 올해 채용규모는 얼마나 될까. 경기회복과 함께 여행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적항공사들이 승무원 채용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73,800원 500 0.7%)은 많게는 1200여명을, 아시아나항공은 350여명을 각각 채용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고위관계자는 "올해 승무원 채용을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릴 예정"이라면서 "채용인원이 1000~1200명 정도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내국인 승무원은 신입 및 경력 850여명, 외국인 승무원은 120여명을 뽑았다. 2009년에는 780여명을 채용했다.

대한항공은 올해부터 '하늘의 호텔'로 불리는 'A380기' 등 차세대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들여올 예정이어서 승무원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항공 고위관계자는 "'명품 항공사' 지향에 걸맞은 내·외국인 승무원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승무원 채용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나 (10,250원 150 -1.4%)항공은 350여명의 내·외국인 승무원을 뽑을 예정이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은 500여명을 채용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채용규모가 역대 최대였기에 올해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올해 채용자수 역시 창립 이래 두번째로 큰 규모"라고 밝혔다.

제주항공, 진에어(대한항공 계열), 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 계열), 티웨이항공 등 저가항공사들도 국제선 취항과 항공기 추가 도입 등으로

인력채용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5명을 뽑은 제주항공은 올해 채용규모로 30~40명 정도를 계획했다.

현재 7대 항공기를 운항하는 제주항공은 올해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에어부산도 국제선 취항을 위해 올해 80명 안팎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45명)보다 약 2배 늘어난 수준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제선 취항지 확대계획에 따라 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27일 부산-타이베이 노선 취항을 앞둔 에어부산은 올해 일본 나리타, 히로시마, 나고야 중 한두 곳에 새로 취항할 것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50여명을 뽑은 진에어는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 지난해 9월 취항한 후발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40여명을 뽑기로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총 5대 항공기를 운항하게 된다"면서

"국제선 취항 및 투입 항공기에 따라 채용수준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 고위관계자는 "객실 승무원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사람은 많아도 막상 구하려면 마땅한 인재가 없는 게 현실"이라면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승무원 채용과 함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 1200여명을 발표 했지만 뒤이어서 1500명으로 인원을 늘리겠다고 했으며
이미 2월 말에 시작한 상반기 채용은 약 500여명을 채용했다고 하며
하반기 이전에 준반기 채용을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중반기 채용은 바로 5월 20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러한 내용이 사실임을 대한항공 측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채용이 난다면 여러분은 면접준비를 조금더 빠듯하게 하셔야겠죠?
단기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수업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단기간에 준비하시려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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