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한국어 사용 가능한 승무원 탑승
2010년 1월 1일부터 탑승 예정


터키항공은 한국 탑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2010년 1월 1일부터 인천-이스탄불 노선에 00명의 한국어 가능 승무원이 탑승하기로 결정했다.

터키항공은 터키 국가의 노동법 법률상 타 국적 승무원을 고용할 수 없다. 이에 터키국적의 한국어 가능한 승무원을 인천-이스탄불 노선에 탑승시키기로 결정, 이는 2010년 1월 1일 인천-이스탄불 노선부터 시행된다. 한국어가 유창한 승무원의 탑승을 통해 터키항공은 한국인 탑승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터키항공 한국 사무소 마케팅팀 김세진 과장은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의 탑승으로 보다 폭 넓은 연령층의 승객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며 "터키항공이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인식하고 한국인 승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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