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항공운항과] 면접시 아이컨텍이란??


스튜어디스.. 즉, 승무원과 항공 운항과 면접시 아이컨텍이 굉장히 중요하다.
실제로 승무원들은 기내에서 서비스를 할 때 승객의 눈을 마주보고
생글생글 웃으며 기내서비스를
하는 승무원들을 보면 나도 덩달아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좋은 느낌이 든다.

그렇기에 아이컨텍, 눈으로 상대방을 쳐다보면서 어필을 한다는게 굉장히 중요하기도 하고,
면접시 면접관들이 중요시하며 채점을 하는 한가지 요소중에 하나이다.
자신감도 있어보이며 많이 알고 있는 듯한 기분을 주기도 한다.

아이컨텍이 쉬어보여도 막상 긴장이되거나 어려운 자리에서는 더더욱 아이컨텍이 어렵다.
그럼 아이컨텍이 어떤 것인지 훈련방법을 알아보자





[스튜어디스&항공운항과 면접을 위한 시선훈련]

시선훈련에는 시선처리와 시선집중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시선처리는 면접 중에 면접관을 바라보는 방법을 말한다.
시선집중은 눈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를 한곳으로 모아 눈빛을 발산시키는 것으로,
면접중에 업무 수행을 위한 정신적인 자세가 갖추어져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시선의 각도, 위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와 눈동자를 눈 중앙에 위치시키는 방법을 훈련하면 자연스러운 시선이 가능해진다.
시선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동자의 위치를 중앙에 두는 것이다.
평소 자신의 시선을 의식하고 생활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눈동자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는 힘들다.
 대개 눈동자가 위로 행해있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이  아래로 행해 있는 경우다.

그런데 대화 중 상대방의 눈동자를 유심히 살펴보면 자신의 눈동자의 위치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말은 면접관을 바라볼 때 적절한 시선처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튜어디스 면접을 위한 시선배분]

면접을 볼 때는 눈동자의 위치를 바로 하고 시선은 면접관의 턱이나 목에 두어 면접관보다 낮게 유지하도록 한다.
면접관이 여러 명일때는 중앙의 면접관을 전체의 60% 정도로 배정하여 보고
그 외 면접관의 얼굴을 천천히 움직여 나머지를 배분하면 된다.

이 때 어느 면접관이든 질문을 주는 면접관은 즉시 주시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가 가장자리라면 약 20도 정도 몸을 틀어 면접관의 시선 각도를 원할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스튜어디스 면접을 위한 눈동자 중앙 위치 훈련]

이 훈련은 앉은 자세에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앉아 왼손을 펴서 배 위에 가볍게 올린다.
이 때 발꿈치가 접히지 않고 정면에서 봤을때 삼각형이 되도록 유지한다.
그리고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을 세운 상태에서 오른손을 쭉 펴서 자신의 눈보다 약간 낮게 몸의 중앙에 위치시킨다.

시선의 주시 중심은 엄지손톱으로 하고 손톱 위에 점을 찍어 주시 중심점을 고정시킨 다음 눈동자를 고정시키고
얼굴을 움직여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하면 된다.

턱이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속도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끝까지 움직여 눈에서 이질감이 느껴질때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5회 반복 훈련하면 일주일 뒤엔 이질감이 없어진다.
그리고 한 달 정도 반복하면 눈동자가 가운데로 오는 효과가 나타난다.
한달 후 부터는 본인이 의식하면서 턱의 각도를 맞추면 된다.

주변 사라믈을 통해 자신의 훈련 상황을 항상 체크받고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느낄 수 있으면 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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