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영어인터뷰] 영어인터뷰면접 예상문제 외운티 안나게 하기!!

 ★ 태도가 중요

영어 면접이라고 해서 기본적인 생활태도를 외국 식으로 하나다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외국 영화에서 본 것처럼 다리를 꼬고 앉거나 면접관의 이름을 편하게 부르는 등 지나치게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감점요인이 된다. 공손한 태도가 더 효율적이다. 영어권의 예법인  감사(Thank you) 와 사과(Excuse me)를 한다면 호감을 얻을 수 있다.



★ 외운 티 많이 내선 곤란

영어면접을 볼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자기 소개다. 보통 "Would you like to introduce yourself?"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이 때 외운 흔적이 역력하게 "Let me introduce myself. My name is OOO."라고 시작하는 것은 자연스러움을 깨고 만다.

"자기소개 해보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제 소개 좀 하겠습니다. 제이름은 OOO입니다"고 하는 격이다. 적절한 대답은 "Yes. for sure. As you already know. my name is OOO."정도로 할 수 있다.

예상 문제를 뽑아서 외우고 익히는 것은 필수  사항. 그러나 너무 외운티가 나면 진짜 영어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예상 외의 질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만약 외운 것이 잘 생각나지 않으면.. "Um...." "as you can imagine." "Well.." "I'm trying to think..."등으로 채워 자연스러움을 살리는 것이 요령이다.



★ 시간을 벌 때는 요령을 갖자

어려운 질문이 들어왔을 때 대답하지 못하고 몇 초를 그저 흘려 보내는 것은 금물이다.
우선 "That's a good question." "let's see" "Could you give me a minute to organize my thoughts?"등으로 시간을 번 후 생각이 정리되면 차근차근 답해야 한다.
만일 질문을 잘 못 듣거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성급하게 답해서 동문서답하지는 말아야 한다. 이럴 때 추측하기 보다 되묻는 것이 상책이다. "Excuse me?" "Pardon?" "Would you repeat that please?" 등의 말로 공손하게 되물어보자. 이 때 공통적으로 문장 끝의 억양을 한껏 올린다.



★ 회사에 대한 질문은 플러스 점수

면접 마무리 단계에서 흔히 나오는 질문이 "Do you have any questions?" 이다.
그러나 준비해가지 않으면 궁금해도 말 못하는게 영어 질문이다. 지원회사에 대한 관심을 표시하기 위해 한 두개 정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지원한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할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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