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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30 [승무원면접]항공사 면접시 좋은태도란?

[승무원면접]항공사 면접시 좋은 태도란?

 

면접시 좋은 태도란?

 

정말 떨리는 면접시간. 이것저것 생각 할 것도 많은데 미소까지 계속해 머금고 있으려니,

머리는 마비되고 표정은 굳어가고. 자신감 마저 상실 되기 쉽죠?

 

열심히 준비 했는데, 면접에서 이렇게 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실력 발휘를 위해서는 열심히 준비 또 준비 하는 수 밖에는 없겠죠?

 

하지만, 좋은 태도! 면접관의 눈길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알면-

조금을 수월히 준비할 수 있지 않겠어요?

 

면접관들이 말하는 면접시 좋은 태도. 오늘은 면접 태도에 대해 살펴 볼께요!!

^ㅡ^

 

 

 

면접실에 들어설 때는 자신감 있는 자세로 들어서면 면접관을 향해 미소 띤 얼굴로 목례를 한다.

자기 의자 앞으로 가서 수험번호와 성명을 말하고 다시 정중하게 인사한 후 자리에 앉는다.

면접 중에는 침착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예의를 지킨다.

 

면접관이 질문할 때는 그의 얼굴을 보면서 진지하게 듣고 있다는 표정을 짓는다.

때로는 부담스러운 질문을 받더라도 우물거리지 말고 자신있는 표정을 보인다.

 

>시선

 

면접관의 눈을 너무 쳐다보거나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지 말고 면접관의 가슴부분을 본다.

질문에 답할 때에는 질문한 면접관의 얼굴을 향하고 상대방의 눈에 시선을 맞춘다.

 

>음성

 

조용하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말한다. 말의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린것은 좋지 않다.

자신 있는 음성으로 면접위원이 잘 들을수 있도록 말한다.

 

>경어

적절한 경어를 사용해야 한다. 정성들여 겸손한 태도로 응대해도 적절한 상황에서

그에 상응하는 존댓말은 잘못 쓴다면 응답자체까지도 의심받게 된다.

 

>질의응답

자신감을 가지고 침착하고 명랑하게 답변한다. 내용이 빈약하더라도 자신있게 대답한다.

우물우물 말하거나 말끝을 흐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얼버무리지 말고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질문을 알아듣지 못한 경우에도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반문한다.

 

질문사항에 대해 거짓이나 과장은 금물이다. 필요없는 사족을 달면서 말을 많이 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간단명료하면서 정확히 이야기 한다. 모르는 것은 큰 죄가 되지 않지만

모르면서 아는 체 하는 것은 낙방을 자초 할 수 있다.

 

>퇴실

면접관이 '수고했습니다.' 등으로 면접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면

벌떡 일어나지말고 '감사합니다'라고 정중히 인사를 한 후에

조용히 의자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면접관을 향해 다시한번 인사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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