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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이력서들의 7가지 비밀


1. 회사의 구인조건(Requirement)을 숙지할 것

회사가 인턴십 공고를 낼 때 명시해 놓은 구인 조건 혹은 요구사항들을 가이드라고 생각하고 이력서를 회사의 구인조건 혹은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먼저 구인조건들을 한 가지씩 꼼꼼히 적어나가거나 밑줄을 치면서 자신이 어떻게 적합한지를 생각해보고 이력서 작성 시 내용에는 자신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왜. 어떻게 적합한지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쓰도록 한다.

2. 이력서의 내용은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와 적합한 것으로 쓸 것

이력서를 보는 사람은 특정 업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기 위한 것인지 지원자가 단순히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것이다.
이력서의 적어도 2/3는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에 적합한 것으로 쓰고, 만약 지원업무와 직접 관련된 경력이 없다면 업무와 연관이 있을 학교의 수업 수강 경험이나 팀 프로젝트, 혹은 교내활동을 강조해서 쓰도록 한다.
중요한 것은 이력서에 쓰는 내용들이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



3. '이력서의 요약 혹은 개요'나 '자신만의 특별함이 강조된 요약'을 포함시킬 것

이렇게 하면 이력서를 읽는 사람이 짧은 시간 안에 지원자가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자격들 (예를 들어, '작문실력이 뛰어나다' 혹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루고 있다'와 같은내용)은 피하고 구체적이면서도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경력을 요약한 부분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특히 간단명료하면서도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4. 자신이 이뤄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서 강조할 것

이력서에 자신이 이루어냈던 성취와 결과에 대해서 최대한 강조해서 쓰도록 한다.
(예를들어, 마케팅 공모전에서의 수상경력이나 각종 행사 대회에서의 수상했던 경험)
인사담당자들은 이런 내용을 보고 지원하는 업무도 잘할 수 있는지 알수 있다.
도움이 될만하고 지원하는 업무와 상관있는 경험 등에 자세히 쓰면 분명 큰 플러스가 될것이다.

5. 굵은 글씨체는 가끔씩만 효과적으로 쓸 것

예를 들어서 만약 홍보(PR)업무에 지원을 하려고 하고, 과거에 홍보부에서 인턴십을 한 경험이 있다면, 어디서 일을 했는는지에 대한 언급에 앞서 '홍보인턴(Public Relations Intern)'이라고 굵은 글씨체로 쓰는 것이 자신의 경험과 업무와의 타당성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이다.

6. 소제목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쓸 것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딱히 정해지거나 틀린 소제목의 순서나 제목은 없다.
단지 소제목을 쓸 때에는 읽는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업무와 관련되어 강조하고 싶은 기술이나 역량을 소제목으로 가장 위에 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면, Course Highlights, Professional Activities, International Study 등)
또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것부터 순서를 정렬해도 무방하며, 자신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제목을 정하고 배열하도록 한다.

7. 이력서는 한 장으로 제한할 것

대부분의 회사들은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 예정자들에게는 한장이 넘는 이력서는 기대하지 않는다. 다양한 경력이나 경험이 있으면 한장을 넘어도 무관하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내용도 없이 글자 수만 늘리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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