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과, 항공관광과,스튜어디스과]
면접시 자주 묻는 질문의 대한 대답



Q : 자기소개시에는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A : 자기소개에 포함되는 내용은 1. 가수험번호  2. 지원동기   3. 취미 및 특기

Q : 자기소개시 수험번호, 지원동기, 취미, 특기등을 다 말하는데 20~30초 정도 해야 해요? 아님 1가지당 20~30초를 말하는 건지요??

A : 글쎄요, 좀 더 짧은 전자(20초) 정도로 준비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그리고 만일을 위해서 조금 더 짧은 것도 하나 더 준비해 보시죠. 가능하면 짧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그것은 시간당 60명으로 5명 1조의 12개 팀이 면접을 봐야 하는데 사전 인원, 컴퓨터대조, 가수험번호부여, 면접안내 및 신체 검사를 위한 이동, 그리고 다음조를 위한 교대 등 여러가지 절차를 진행시키다 보면 시간이 그리 여유롭지가 못하기 때문입니다.

Q : 면접볼 때 서서 면접을 보게 되는지 아니면 앉아서 면접을 보게 되나요?

A : 면접은 서서 하게 됩니다.

Q : 면접시 영어로 질문을 합니까?

A : 거의 하지 않습니다.

Q : 면접시 잘 웃으면 유리합니까?

A : 그렇습니다.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Q : 면접 볼때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을때도 계속 웃는게 낫겠죠?? 근데 치아를 꼭 보이며 웃어야 되는지..

A : 이를 계속 드러내 놓고 웃을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밝고 환한 표정을 짓거나 미소 또는 웃음을 번갈아 가며 변화있게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Q : 면접이 끝나기 전에 면접관들이 "한번 웃어보세요"라고 할 때 그냥 미소를 띄우는 것에 그쳐야 하는지 아니면 평소에 웃는대로 소리내어 호탕하게 웃어야 하는건지 면접 안내를 읽어봐도 애매해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A : 웃음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쁜 동기만 없다면 어떤 웃음을 웃든 탓할 수야 없겠죠. 그러나 면접시의 웃음...? 글쎄요. 그건 가능하다면 우아하고 품위있는 웃음이 좋지 않을까요?? 승객앞에서 소리내어 크게 '우하하하'하고 웃을수는 없는 노릇이니깐요~

Q : 덧니(뻐드렁니)가 있는데 괜찮습니까?
  - 상처가 있는데 괜찮습니까?
  - 다리가 좀 휘었는데 괜찮습니까?

A :  모두 정도 문제입니다. 눈에 띌 정도가 아니면 괜찮습니다. 면접에서는 대체로 그 사람의 됨됨이나 자질 및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그리고 큰 틀에서 주로 보게 되죠. 누구나 완전한 사람은 없는것이고 또 약점도 다 있게 마련이니깐요

Q : 사투리를 쓰는데 괜찮습니까? 
  - 목소리가 허스키인데 괜찮을까요?

A :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Q : 얼굴에 여드름이 많아요. 면접 볼때 여드름으로 인해 불이익이 있을까요?

A : 별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Q : 치마길이 제한이 없는건가요??

A : 치마길이에 관해서 요강에 이미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즉, 무릎만 가리지 않으면 됩니다.
* 상의 : 자유 (목을 가리는 옷은 금함)
* 하의  : 스커트 (무릎을 가리지 않을것 ) (스타킹은 밝은 색 착용)
* 신발 : 자유 (부츠 또는 워커는 금함)


Q : 스타킹은 어떤 것을 신어야 하나요?

A : 밝은 색이면 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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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과/항공서비스학과/항공관광과] 면접시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


표현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말의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며 말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조롭게 표현하면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고, 의미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도 없습니다.
음성의 강약과 높고 낮음, 그리고 빠르고 느림이 잘 조화된 언어 표현을 익혀야 합니다.

☆ 띄어 말하기
글을 쓸 때는 단어 중심으로 띄어 쓰지만 말에서는 그 의미나 흐름에 맞추어 어구를 한 단위로 묶어서 말하는게 보통입니다.
한 어구 안에서의 낱말은 붙여서 표현하는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는 뜻이지요.

☆ 음성의 고저, 강약, 완급
내용이 좋은 신문 사설을 선택하여 말의 강약, 어조의 빠르기에 변화를 주며 말하되, 읽는게 아니라 마치 친구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천천히 그리고 약간 큰소리로 읽어보세요
문장 끝에 "있다, 없다, ~것이다"를 "있습니다. 없습니다. ~것입니다"등 구어체로 바꾸어서 읽습니다.

☆ 감정이입
목소리에도 자신만의 마음과 독특한 표정을 담도록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매번 "~하시겠습니까?" 로 책을 읽는 듯한 일률적인 어투의 항공사 승무원, 늘 같은 톤의 "어서오십시오"를 외치는 식당 종업원, 날아갈 듯이 높은 톤의 "안녕하십니까~"로 시작하는 전화교환원 등 결국 발음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개인의 음성이미지가 그려지게 됩니다.
말 속에 자기를 투입하라는 데일 카네기의 말이 있습니다.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고 띄어 말하기를 한다 하더라도 화자가 자기의 말에 진심과 열성을 담지 않고 건성으로 말한다면 결코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없습니다. 말할 때 내용과 일치되는 감정을 목소리와 표정에 담아야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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