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하는 여성들의 세가지 심리]


내 코가 석자, 큰 코 다친다 등등 우리나라에는 유달리 코에 대한 속담이 많다.
이처럼 한국 사람들은 예로부터 중 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코의 높이와 폭 등으로 사람의 주된 이상이 좌우된다.

즉 코는 첫인상을 가늠하는 주요요소중에 하나인 것.
특히 몽골계 동양인인 한국인의 얼굴윤곽의 특성은 콧대가 낮고 코끌이 펑퍼짐해 서양인의 비해
상대적으로 얼굴의 입체감이 떨어져 세련된 첫인상을 주기 어려운면이 있다.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없다?

예로부터 관상학적으로도 코에 대한 속설이 많았다.
들창코는 재물운이 없고 윗사람의 덕을 받지 못한다는 설,
매부리코는 성격이 강하고 팔자가 드세다는 설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관상학적인 의미만으로 성형을 하는경우는 줄어들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목구비가 살아있는 입체적 얼굴의 핵심 코 !

최근 몇년 사이 한국에서는 동안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졌다.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싶은 욕구는 남녀노소를 불문한다.
최근 인기있는 동안, 즉 베이비페이스의 핵심은 바로 입체감있는 얼굴윤곽에 있다.
이마와 광대뼈, 코의 입체적이고 이상적인 조화로움이 동안의 척도인 것.





'나 콧대 높은 여자야'

콧대 높은 여자라는 말은 실제 코의 높이가 높은 여성이라는 뜻이 아니라,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도도한 여성을 말한다.
자신감은 현대인에게 대인관계를 비롯한 거의 모든 사회생활에서 자신을 알리는
중요한 메시지라 할수있다.

물론 코는 여성뿐만아니라 남성에게도 '자존심'으로 통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얼굴 전체의 조화이다.
성형을 결정했다면, 무턱대고 누구누구의 코를 따라 성형하는 것 보다는
본래 얼굴의 전체 윤곽을 고려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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