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가 되는 길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

스튜어디스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승무원이 되려면 어떡해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지원자들은 드물다.

첫째 -  스튜어디스를 미스코리아 또는 모델 선발 대회가 아니다. 내 집 같은 편안한 휴식을 승객에게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몸에 벤 자연스러움이 예비 승무원들에게 충분히 녹아 있어야 하며, 21세기 감성 시대에 맞춰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 즉,감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다.

둘째-항공사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구축하려면 장시간 지속적이며 꾸준한 반복 훈련 및 학습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항공사 승무원의인재상에 가깝게 개발해야 한다.

셋째 - 과거에 비해 많은 지원자들의 증가로 재원확보가 더욱 용이해 졌으며,반복 지원자의 면접스킬 향상으로 면접관이 응시자에 대한 평가기준 및 채용기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므로, 미리 준비되지 않은 응시자가 합격 할 수 있는 확률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넷째 - 항공사에 입사하면 짧게는 5주부터 3개월 교육 훈련을 받게 된다. 이 교육과정 동안 다양한 과목을 전문적인 여성으로 탈바꿈 하게 되는데 그 교육과정이 매우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항공사 승무원 출신 강사의 지도를 받은 사람이 더 좋은 성적으로 수료 할 수 있으며, 높은 자신감을 고취 시킬 수 있다.

다섯째 - 스스로 항공사 승무원을 준비하는 응시자는 자신의 강점, 약점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고 설사 자신의 강점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항공사 승무원직에는 단점 요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당당하다는 의미를 잘못 받아들여 너무 튀는 것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검증이 필요하다.

항공사 각각의 공채시 채용인원, 인재상, 면접관의 특성 등을 개인들이 파악하려면 열정이 있어야 한다.
지원자들은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능동적인 예비 승무원이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