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과 면접 승무원이 되기 위한 첫걸음. 

 

승무원 준비를 한다면 우선 어떤 항공사를 지원할 것인가를 잘 결정해야 한다.
우선 크게 나눠 본다면 국내 항공사를 지원 할 것인가 아니면 외국 항공사를 지원 할 것인가를 잘 결정해야 한다.
국내 항공사와 국외 항공가는 면접에서 크게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국내 항공사는 영어의 비중이 국외항공사 보다는 많이 작기에 영어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작지만 나이제한,학력제한.토익점수 그리고 이미지(키,신체비율에 매우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렇기에 시험을 보는데 많은 시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재학생일때 부터 차근 차근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시간에 쫓겨 제대로 준비를 할 수가 없다.

그리고 경쟁률 또한 높은편이다. 물론 준비된 상태에서 면접을 보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경험상 한번보는 사람들도 매우 많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쟁률은 들리는 만큼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100:1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으니 굉장히 많은 수가 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영어의 부담이 적은 대신 다른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많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외국 항공사의 경우 대부분은 나이,키,학벌,토익등의 제한은 거의 없지만 모든 면접이 영어로 진행 된다는 부분에서는 크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영어실력이 원어민 정도의 실력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외국인과 원활하게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여야지만 합격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항공사의 제한이 오히려 쉬워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이제한으로 인해서 승무원의 꿈을 이룰 수 없는 분들에게는 승무원이 될 수 있는 최후의 출구라는 것은 좋은 메리트가 된다. 하지만 외국 항공사의 혜택이 한국 항공사에 비래서 수준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거의 없고 승무원에게 돌아가는 특혜는 국내 항공사에 비해서 오히려 좋은 편이다.

외국에서 (그 항공사 베이스)에서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기는 하지만 승무원이라는 일이 외국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일이다 보니 큰 차이는 없을 듯 하다.

우선 국내 항공사와 외항사의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을 준비 했다.
위에서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국내 항공사를 준비를 한다면 우선 대학생활을 하면서 토익점수를 700점 이상을 받을 계획을 세워야 하고(원래 550이 커트라인 이지만 기본적으로 700은 받아야 안정권) 그 외의 성적도 역시 잘 받아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승무원에 맞춰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미지 부분은 국내 항송사나 외국 항송사에 모두 중요한 일이니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승무원이 되려는 분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선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했다.

그리고 외항사를 준비하신다면 영어회화를 높은 수준까지 끌어 올려야 한다, 토익이나 학교 성적은 크게 신경쓰지 말고 영어회화만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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