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턱걸이,턱걸이] 목숨턱걸이를 하는 중학생들이 신문에 올라 왔네요.


목숨턱걸이..
일반적으로 턱걸이는 철봉에 매달려서
몸을 봉에 매달고 턱을 봉위로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운동중 하나로
상체 근력에 큰 도움을 주는 운동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중학생들 사이에서 '목숨턱걸이'라는 행위가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서
턱걸이를 하는 것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말그대로
"잘나가는 친구"들이 하면서 유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중적인 심리와 주변 친구들에게서 주목을 받으며
자신의 위치를 높이고 싶어서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러한 행동은 만약에라도 팔에 힘이 빠지거나
실수를 할경우 낙하로 인해서 사망할 수도 있는 행위인데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극한의 스릴과 공포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점점 붉어 지면서 실제로 떨어져서 사망한 사례가 신문에 올라왔습니다.





14살의 중학교 2학년 안모군은 7층 베란다 난간에서 '목숨 턱걸이'를 하다가
팔에 힘이 빠져 그대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합니다.

물론 주변의 시선과 부러움을 살수 있지만 하나뿐인 목숨을 담보로
해볼만한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사를 접하면서 턱걸이는 철봉에서만 해야 한다는 사실을
한번더 느끼네요...
 


여러분은 목숨을 걸고 하는
'목숨 턱걸이'
절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 ^^

자주 쓰지만 헷갈리는 단어를 함 모아봤어요~~ 여기에 스튜어디스도 포함되어있네요 ^^


스튜어디스 VS 스튜디어스



헷갈리는 단어 불멸의 1위랍니다

stewardess니깐 스튜어디스가 맞는 말이지요~

사실 알면서도 말하다보면 어느새 스튜디어스로 말하곤 하네요~~ㅎ



화룡정점 VS 화룡점정

용을 다 그리고 마지막에 눈을 그린다는 말로

가장 중요한 일을 마쳐서 일을 끝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

畵龍點睛

화룡점정이 맞는 표현입니다.

담당자 VS 당담자

설마 이게 헷갈려??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막상 말씀하시려고 보면 어느순간 당담자라고 말씀하신적 많을걸요?

이 단어는 글실수보다는 말실수가 많은 단어지요.



크리스티나 아길래나 VS 크리스티나 아길래라



Christian Aguilera

아길래라가 맞습니다.

라디오 디제이들도 크리스티나 아길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선동열 VS 선동렬



원래 두음법칙에 의하면 선동렬이 맞는 말입니다.

다른 예로는 김응용 감독이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다 야구 감독님들이네요~

신문, 방송 등에서 공식적으로 선동열로 쓰므로

이 경우에는 선동열이 맞다고 하네요




Angel VS Angle

나는 천사라고 썼지만 그는 각도라고 읽었습니다.

철자 하나차이로 이렇게 뜻이 달라집니다.

종종 앤젤을 쓰려고 할때 순간 앵글로 써버린 적 있으시죠??

다들 숨기려고 하지 마세요~~ 다 알고 있어요 ㅋㅋ




Never VS Naver

글자색 다르게 안하면 같은 단어 두 개 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실까봐 친절하게 색도 넣었어요

이건 분명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실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어느 순간 네버버라고 안쓰고 네이버라고 쓰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라구요~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인하공전항공운항과, 항공운항과면접] 인하공전항공운항과 입학전형 안내^^





인하공전 항공운항과가 작년까지 진행하는 면접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 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발표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입학전형에 대한 부분을 볼까요?^^








이와 같이 입시 제도가 변경된 이유에 대해서
온라인에서는 많은 이야기 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학교측에서 사교육을 없애기 위해서 이런다는 이야기도 있고
면접시 옷과 메이크업으로 그럴싸 하게 보이는 학생을 거르기 위함도 있고
예쁜 사람만 뽑으려고 메이크업도 못하게 한다.
키작은 사람은 안뽑으려고 하는것이다.
등등~ 의 많은 이야기 들이 나고오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학교에 전화를 해보고 수소문을 통해서
찾아낸 결과를 확인해 드릴게요^^


일단 정확한 입시전형은 7월 14일에 홈페이지에 다시 올린다고 하니
이전까지는 이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에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입시전형에 대하여


시험장소에 도착하면 탈의실에서
인하공전항공운항과에서 준비한 복장으로 갈아 입게 됩니다.

그리고서는 인하공전에서 제공해준 하얀티에 슬리퍼를 신고 면접을 보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쪽머리가 아닌 일반머리에 귀를 보이는 스타일
노메이크업
상이는 하얀 면티
하의는 검은 치마
신발은 슬리퍼를 신고 보게 되는거죠^^

그렇다면 정말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면접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너무나 초라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죠.

할줄 아는 부분과 준비된게 없이
이러한 복장으로 면접을 본다면
자신 스스로도 초라해 보일 수도 있구요..

그나마 면접에 대한 준비가 조금 부족한 학생들은
메이크업과 복장으로 감춘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앞으로는 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좋은 미소와 이미지를 보이는 학생만이
합격하기 유리하게 되었네요..^^


정확한 모집 요강은
7월 14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과 함께 올린다고 합니다^^
이점 확인해 보시는게 좋구요~











항 공 운 항 과  교 육 사 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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