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항공관광과" 한서대항공관광과 면접복장안내.


한서대에서 발표한 면접복장에 대한 부분입니다~


면접복장

남자의 경우에는 정장의 착용이 가장 깔끔할거 같죠?

여자의 경우에는 하얀 블라우스에 깔끔한 머리와
당정한 옷차림이 중요할거 같아요^^





면접안내


깔끔한 외모를 중요시 한다는것과
사진에서도 볼수 있듯 환한 미소^-^


쪽머리는 필수!! 또한 잔머리가 없도록 깔끔한 마무리와 역시 미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부분!!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강항 용기^^



면접장에서 떨지 않고 준비한 모든것을 보여줄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과 모의면접은 필수!!


조금더 자세한 부분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상단에
상담신청을 눌러 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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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학대항공관광과’ 수원과학대항공관광과 면접 포인트~*

수원과학대에서는 면접을 볼때
학부모님들과 철저하게 다른 곳에서 대기를 시킵니다.
그뒤에 학생들끼리 면접에 대한 안내를 마치고 면접을 보게하죠^^



이렇게 면접장 앞에서는 선배님의 안내를 받아서 단체로 인사 연습을 하고
면접을 보러 들어 갑니다^^
이곳에서 정확하게 안내받고 방법을 숙지하지 못하면
면접에서 감점을 당할수 있어요~
주의할수 있도록 하세요^-^

 

가시는길에 손가락 한번 꾹! 눌러주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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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과 면접 잘 보는 방법



1. 항공운항과 수시모집은 대학 수학능력 시험 성적이 전혀 반영되지 않으며, 내신 성적과 면접으로만 선발을 하기 때문에 학교 공부와 다양한 학습 체험이나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유리 합니다.
예를 들어, 각종 경시대회 수상 및 응시경험, 학생회 활동, 동아리 활동, 체험학습, 어학연수를 포함한 교육연수 등의 경험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2. 항공운항과 면접에 있어 자기가 아는 것을 남 앞에서 또박또박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장황하거나 얘기가 길어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3. 신문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항공운항과 면접 문항중에는 시사적인 내용에 최근이나 지난 뉴스의 소재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공운항과 면접을 보러 가기 1~2 개월 전 정도의 신문내용은 상세하게 읽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부가적으로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문의 사설과 같이 자기자신의 주관과 견해를 정리해 보는 습관을 가지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불고 있는 한류'에 대해 자신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정리해 보는 것입니다.

4. 항공운항과 면접에 있어 마지막으로 면접 질문 내용중 자기 신상이나 학교 생활에 관한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학교폭력' '왕따문제' '두발자유화'등 학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견해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과 지원동기와 학교생활에 관한 것으로 간단한 질문을 받으면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꾸며서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서대 항공관광과 면접고사 (전공소양)는 면접 1~2주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상문제를 발표합니다.
발표한 문제 안에서 출제가 되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 또는 지인들을 통하여 모범답안을 사전에 준비하도 단순암기 하여
줄줄 외우는 식은 지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의 특성상 구술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하려는 핵심에서 벗어난 장황한 답변 대신
간결하면서도 요점을 잘 정리하여 전달해야 합니다.

일반소양은 수험생의 인성, 사고력, 가치관 등을 평가하는 분야이므로
사전에 접했던 시사적인 문제 또는 타 대학의 기출문제 등의 자신만의 견해를 다시 정리하여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토의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면접에 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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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과별 최신 소식 & 소문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시 경쟁률이 매우 높고 작년에 약 2500명이 지원했는데 올해는 3000명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하기엔 면접볼때 영어 질문시키고 그럴꺼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면접관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등 몇가지만 떨지않고
대답하면 되니깐 경쟁률 높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실제로 8등급인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붙은 사람도 있고, 
또 9등급인 사람 중에도 수시 2차때는 떨어졌는데 정시때
평균등급 7등급 맞고 붙었으니깐 아직 포기하긴 너무 이릅니다.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학교위치가 화성쪽이라 조금 멀긴 하지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만큼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쟁률도 꽤 쎈편인데 올해 수시 1차때 천몇백명이 지원했다고 하네요~
면접 보러 오는 학생중 10명중 1~2명은 머리를 막 풀어 헤치고 들어가시거나 노랗게 염색해
막 축 늘어지 지저분한 똥머리 하고 들어가는 분들 있는데 깔끔하게 하나로만 묶는게 좋습니다.
구두도 샌들 신고 온 사람이 있는데 무조건 단정하게 하고 가능게 중요하죠~
메이크업은 굳이 돈주고 샵에서 하고 올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안양과학대 항공서비스과
안양과학대는 우선 과복이 대한항공 유니폼이랑 비슷하고 승무원 선발대회도 학교 내에서 열고
굉장히 승무원쪽으로 많이 키워줄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번에도 경쟁율이 16:1 정도였는데 안양과학대는 면접 질문이 간단하다고 합니다.
간단한 가족관계나 지원동기등을 물어보니 전혀 긴장하지 말고 침착하게 답변하세요.


한국관광대 항공서비스과
이천에 소재한 대학교로 여기 이사장이 호텔캐피탈 가지고 있어서 아마
호텔쪽은 한국관광대 가면 유리하다고 소문나 있습니다.

여기도 얼굴+영어실력을 조금 보는데 면접때 영어 지문을 읽게 시키는데
스펠링 조금 틀리더라도 열심히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장안대 항공관광과
여기도 항공과가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한항공 실습자도 좀 많이 갔고 학교에서도 좀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학교도 좋고 경쟁률은 수과대 안과대 정도?

근데 면접볼때 뒤돌아 보라고 하기도 하는데 다리가 붙나 안붙나 보려고 하는거니깐
뒤돌때 다리에 힘주고 돌면 된다고 하네요


공주영상대 스튜어디스과
공주영상대는 승무원을 그렇게 잘 띄어주지는 않는거 같다고는 하나 그래도 승무원 보낼만큼 보내고
경쟁률도 꽤 있다고 합니다. 이쁘장한 애들도 굉장히 많이 오고,
어떤 지원자는 영어 잘하고, 아랍어랑 중국어까지 4개국어 하는데 떨어졌다고 하더랍니다.
뭐... 아무래도 얼굴을 조금 많이 보기 때문이 아닐런지.. 면접질문도 지원동기나 일반적인 것들 물어본다고 합니다

 

한서대 항공관광과
한서대는 거리가 먼 서산에 있는데도 경쟁률이 엄청납니다.
아무래도 4년제인데다가 아시아나항공으로 잘간다는 소리도 있고, 한서대는 면접질문이 대단 합니다.
전공소양, 일반소양 가리지 않고 물어보는데 준비못한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유가가 상승하면 항공사에 미치는 영향은?" 이라던가 "온실효과에 대해 설명해보세요"등등 과학시간에만 들을버한 질문들이 오가며 그럼에도 뽑는 인원은 수시 1차때 12명만 선발했습니다.
 그런데도 한서대를 가는 이유는 인하공전만큼이나 항공쪽으로 많이 밀어준다는 소문때문이겠죠??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중부대학교는 이번에 면접을 앉아서 봤어요. 지원자들을 당혹케한.. 앉는 자세보고 그러는가 봅니다.
자기소개 써야하는 종이를 주는데.. 자기소개에 들어가는 내용은
 수험번호, 지원동기, 취미특기는 들어가야 합니다.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충북에 위치한 극동대는 좋은 인식은 아니었는데 올해 승무원 양성프로그램같은 것도 하고
굉장히 항공쪽으로 밀어주는 모양입니다. 면접은 굉장히 분위기 좋다고 합니다.
경쟁률은 높지 않았는데 수시 2차때는 많이 몰릴꺼 같네요~ 과복도 굉장히 예쁘고 요즘 뜨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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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학대 ★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면접 ^^


한서대의 포스트는 잘 보셨어요?^^
오늘은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학교중 하나인 수원과학대에 대한 포스트를 해볼까 해요~
대다수 학생들이 코세아에 상담을 오면은 가고 싶은 학교는
인하공전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항공관광과 한서대항공관광과 이정도 3개로 압축이 되요~
대다수가 가고 싶어 하는 학교가 비슷하다는거죠^^

그중에 하나인 수과대를 한번 가봤어요~
그럼 한번 볼까요?^^




여러분이 가야할 길을 안내 해주는 안내판입니다^^
안내판만 봐도 떨린다는 학생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도 그렇지만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모였어요~
서로 열심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길 바래요^^



함께온 부모님과 헤어져야 하는 그순간...
"엄마 잘보고 올게~" 힘내어 말하는 학생에게 엄마는 미소를 보내 주시더라구요^^


주차장에 차를 새우고 이 많은 계단을..후덜덜..^^


면접을 보러온 학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 수과대에서눈 셔틀 버스를 운행했습니다^^
여러분 이번 면접은 어떠셨어요?
한서대를 보고서 참여한 학생은 조금 수월했을거 같아요~
경험이 쌓일수록 면접은 조금더 쉬워질테니까요^^

하지만 너무 쉽다고 진장을 풀어 버리면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모두 모두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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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관광과 ★ 한서대 항공관광과 면접 마지막^^


1번 포스트와 2번 포스트에서 좋은 이야기 들이 많아서
3번째 포스트는 한서대에 대한 부분을 올려 볼께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기숙사에 대해서도요^^

한서대는 엄청나게 큰 캠버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한서대의 넒은 캠퍼스 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볼까요?



한서대 면접을 진행하는 영암체육관 입니다^^


이곳은 영암체육관에서 보이는 정자입니다^^


한서대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한서대는 충남 서산의 깊은(?) 산속에 있습니다~
학교에서 만난 부모님이 학교 참 좋네요~!
주변에 유흥가도 없고! 라고 한말을 보시면 대충 예상 되시죠?^^


많은 분들이 모여 있는 면접장 앞이네요^^


넓은 운동장을 이날은 주차장으로 내어준 한서대에 감사드립니다~^^


넒음 캠퍼스라 그런지 오히려 학생들은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넓은 농구코트~ 그리고 넒은 잔디밭^^


학교로 들어 가는 한서대 정문입니다^^ 이정도면 큰문이죠?^^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인곡관(학생기숙사)입니다^^
조금더 자세히 보고 싶어 들어 갔는데
뭐 그닥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식당과 편의점 정도?
허탈해 하면서 나오는 저의 모습입니다 ..^^


이렇게 하루 일과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으로 먼곳까지 와서 학생들을 보살펴주신 코세아 매니저님들과~
차량을 인솔해 와주신 팀장님 그리고 응원을 와주신 실장님께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면접일에도 코세아에서는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차량을 이용합니다~
버스 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담당선생님에게 물어 보시구요~
담당선생님이 없으신 분은 02-335-5552번으로 전화주세요^^



코세아 회원들!!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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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관광과 ★ 한서대 항공관광과 면접② ^^

한서대 면접은 다들 잘봤어요?
한서대에 많은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가장 아쉬운게 있다면 학생들이 면접을 보는 장소와
부모님들이 대기해야 하는 장소가 엄청 멀었다는거...ㅜㅜ


빨간색으로 표시한곳이 영암체육관(면접장) 파란색으로 표시한곳이 인곡관(학부모대기실)
영암체육관 옆에도 건물이 있던데 왜 이렇게 먼곳으로 했는지..
작년의 수과대의 경우에는 1층을 학부모 대기실로 써서
부모님들이 편하게 기다리셨는데..^^


학부모님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급하게 한서대에서는 의자를 내놓아서
앉아서 대기할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이왕이면 조금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많은 분들의 질문에 대답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코세아에서도 학생들을 봐주기 위해 면접장 앞에 바로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그곳에서 우리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메이크업과~
잘못된 자세등을 마지막까지 수정을 해주었습니다^^




학생 메이크업과 헤어를 봐주는 용보라샘^^


용보라샘 이날 고생 너무 많이 했어요^-^


오전조에 나온 질문들을 알려주는 진영샘^^


이미 면접을 본 학생과~ 이제 곧 들어 가는 학생의 만남^^


학생의 잘못된 자세를 다시 한번 정검해 주는 정제샘^^


학생의 헤어를 정검해 주는 다현샘^^



이날은 모두가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학생들이 모두 합격하길 바라는 우리 마음대로
많은 학생들이 합격 하길 바래요^^

다음포스트는 여러분도 궁금해 하는 한서대의 모습과~
한서대의 기숙사는 어떤곳에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한서대 항공관광과 ★ 한서대 항공관광과 면접③ ^^ 은 다음주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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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관광과 ★ 항서대 항공관광과 면접일① ^^

고3들이 기다리던 항공관광과와 항공운항과들의 면접이 시작되었죠?
코세아에서는 면접을 보는 고3학생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해서 한서대를 다녀 왔습니다~


한서대를 다녀온 학생과 부모님들은 다 보셨겠죠?
영암체육관 입니다~ 정문을 통과해서 쭉~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시는 건물이죠^^
이날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많은 학생들이 면접을 봤는데
5~6명이 한개조로 들어 가서
일반소양과 전공소양을 하나씩 물어 봤다고 하네요^^

간간히 울면서 나오는 학생들을 볼때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면접이 또 있으니 힘내는게 좋겠죠?^^

아래 사진과 같이 학생들은 선배들과 학교 분들의 안내를 받아서
면접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체육관에 모인 대기하는 학생들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조별로 모여서 앞에 보이는 선배들의
안내에 따라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대다수 질문은 많이 하지 않고
시간은 대략 4~6분정도 사이로 진행을 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이곳에 앉아 있을때 많이 떨리셨죠?^^


이번 2-1차에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것 펼치지 못한 학생들은
다음에는 꼭 잘볼수 있도록 하시구요~
다음 포스트는 한서대에서 고생한 우리 코세아 선생님들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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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관광과 수시1차 대비 전형 알아보기


 자~~~ 지금 한서대 항공관광과 수시1차 면접을 앞두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준비들은 잘되셨나 모르겠네요~~~

전공소양문제는 면접 1~2주 전에 나올거니깐 준비 잘하시구요~~

요번달 면접을 시작으로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네요~ 화이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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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항공운항과]면접관은 답을 알지도 답을 원하지도 않는다.


면접관은 답을 알지도 못하고 답을 원하지도 않는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제거한다면, 아마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 질 것이다. 어느 학자의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80% 정도가 구두(verbal communication)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즉 우리는 정보를 구하고, 전달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말'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의 상당부분을 얻어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모집과 선발의 과정에서 면접은 최종 선발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서 실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만큼 중요한 절차이고, 이 중요한 과정은 '말' 을 통해 이뤄진다.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공통적인 점 두가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 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면접 또는 컴퓨터의 도움을 받는 구조화된 면접이 이뤄지기도 하지만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기본 틀을 벗어날 수는 없다.



간결하면서도 의미 있는 답

이러한 관점에서 피면접자들이 주의하여야 할 사항들을 몇가지 언급하고자 한다. 우리는 면접이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라는 것을 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즉 피면접자들은 자신이 준비하는 것 또는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려는 데에 집착한 나머지 면접관의 질문 의도나 목적에 적합한 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된다.
면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서로간에 원하는 정보를 주고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면접관이 '무엇'을 '왜' 묻는지를 명확히 파악해 '효과적'으로 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째로, 질문에 답하기 전에 면접관의 질문 내용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필요하면 면접관에게 자신이 이해한 것이 맞는지를 되물어 볼 수도 있다.
둘째, 질문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에 이미 밝혀 놓은 사항을 면접관이 물어 올 때에는 무언가 설명이 부족하거나 내용상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네,아니오'가 아니라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해 추가적인 설명이나 의문에 대한 답을 줘야 할 것이다.
셋째, 일반적으로 면접관은 '간결하면서도 의미 있는 답'을 원한다. 장황한 배경 설명에 이은 결론보다는, 간결하게 결론을 먼저 전달하고 필요한 설명을 이어나가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하루에도 여러명을 면접해야 하는 면접관의 입장에선 상식적인 얘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면접자의 말을 아마도 '듣는척'만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면접이 커뮤니케이션의 한 과정이라면, 분명히 일반통행(one-way)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그리고 '소리'이외에 다른 요소들이 커뮤니케이션의 보조수단으로 필요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면접과정은 쌍방통행(two or multi-way)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과 손짓이나 시선, 표정, 어투 등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우선 첫째로, 면접관의 질문에 피동적으로 답만 주는 것이 아니라, 질문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확인을 하거나, 나아가서 얘기하는 중에 면접관의 반응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요령이 필용하다.
특히 최근 '집단토론' 형식의 면접이 도입되고 있는 바, 이러한 상황에서는 토론에 참석한 모든 이들과의 멀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고 있다. '말' 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으로 경청' 하는 능력도 그 만큼 중요하게 평가된다.
둘째로, 사소한 것 같지만 몇 가지 피하여야 할 습관적 행동들도 잇다. 말을 하면서 손을 입 또는 얼굴부위로 가져간다든지 상대방의 눈길을 피하거나 바닥을 쳐다 보면서 얘기하게 되면, 신뢰감이나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물론 상호간의 적절한 교감을 이끌어 내기 힘들게 된다.
또한 군대식의 부자연스러운 말투보다는 자연스러운 경어를 사용하고, 경직된 자세/표정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자신감 있고 반듯한 자세와 표정이 오히려 절도 있고 자제력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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