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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학원,코세아] 스튜어디스학원에서 배우게 되는 것들^^


코세아 스튜어디스학원에서는 국내항공사 과정에서 총 4가지를 배우게 되요^^

- 면접 매너에 대한 부분
- 토익
- 영어인터뷰
- 메이크업 & 헤어

이를 통해서 면접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익히게 되는거에요^^
조금더 자세하게 보도록 할까요??






이런 식의 모든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면접에 필요한 부분을 다 익히게 되는 거에요~
그리고는 공채가 날때까지 기다리면 되겠죠?^^
좋은 결과를 통해서 합격하도록 노력하세요~

이번 2010년도 상반기 대한항공 합격자분들 모두 축하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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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과 면접 승무원이 되기 위한 첫걸음. 

 

승무원 준비를 한다면 우선 어떤 항공사를 지원할 것인가를 잘 결정해야 한다.
우선 크게 나눠 본다면 국내 항공사를 지원 할 것인가 아니면 외국 항공사를 지원 할 것인가를 잘 결정해야 한다.
국내 항공사와 국외 항공가는 면접에서 크게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국내 항공사는 영어의 비중이 국외항공사 보다는 많이 작기에 영어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작지만 나이제한,학력제한.토익점수 그리고 이미지(키,신체비율에 매우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렇기에 시험을 보는데 많은 시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재학생일때 부터 차근 차근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시간에 쫓겨 제대로 준비를 할 수가 없다.

그리고 경쟁률 또한 높은편이다. 물론 준비된 상태에서 면접을 보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경험상 한번보는 사람들도 매우 많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쟁률은 들리는 만큼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100:1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으니 굉장히 많은 수가 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영어의 부담이 적은 대신 다른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많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외국 항공사의 경우 대부분은 나이,키,학벌,토익등의 제한은 거의 없지만 모든 면접이 영어로 진행 된다는 부분에서는 크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영어실력이 원어민 정도의 실력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외국인과 원활하게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여야지만 합격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항공사의 제한이 오히려 쉬워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이제한으로 인해서 승무원의 꿈을 이룰 수 없는 분들에게는 승무원이 될 수 있는 최후의 출구라는 것은 좋은 메리트가 된다. 하지만 외국 항공사의 혜택이 한국 항공사에 비래서 수준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거의 없고 승무원에게 돌아가는 특혜는 국내 항공사에 비해서 오히려 좋은 편이다.

외국에서 (그 항공사 베이스)에서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기는 하지만 승무원이라는 일이 외국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일이다 보니 큰 차이는 없을 듯 하다.

우선 국내 항공사와 외항사의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을 준비 했다.
위에서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국내 항공사를 준비를 한다면 우선 대학생활을 하면서 토익점수를 700점 이상을 받을 계획을 세워야 하고(원래 550이 커트라인 이지만 기본적으로 700은 받아야 안정권) 그 외의 성적도 역시 잘 받아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승무원에 맞춰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미지 부분은 국내 항송사나 외국 항송사에 모두 중요한 일이니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승무원이 되려는 분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선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했다.

그리고 외항사를 준비하신다면 영어회화를 높은 수준까지 끌어 올려야 한다, 토익이나 학교 성적은 크게 신경쓰지 말고 영어회화만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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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항공운항과/승무원] 롤플레이 면접질문

기내에서 승객이 사망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기내에서 갑작스럽게 생명이 위독해지는 경우, 다행히 승객이 생존해 있는 동안 항공기가 인근 공항으로 긴급 회항해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미쳐 항공기가 회항하기도 전에 승객이 운명을 달리했다면 항공기(기장)는 어떻게 해야할까?

비행하던 대로 원래 목적지로 비행해야 할까?
아니면 인근 공항으로 회항해서 사망한 승객을 하기해야 할까?

이런 상황에 대해 법이나 규정으로 정해진 것이 있을까?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면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법이나 제도로  정해져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항공사마다 그 처리 방법이나 기준이 다르다는 말이다.

원래 가고자 했던 목적지로 그냥 비행할 수도 있고, 주변 인근 공항으로 회항할 수도 있다.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인지는 기장이 최종결정 한다.

인근 공항으로 회항한다면 간단히 끝날 상황이긴 하지만 사망한 승객의 국적이나, 거주지 등을 감안할 때 멀고 먼 타국이나 타향에 무조건 내려 놓을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은 원래 가고자 했던 목적지까지 사망한 승객을 태우고 비행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 비행한다면 사망한 승객은 어디에?

항공기에는 승객을 위한 좌석 공간과 기내식 보관이나 조리를 위한 공간, 화장실 정도의 공간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승객이 사망하고, 불가피하게 비행을 계속해야 한다면 그 사망한 승객은 어디에 보관(?) 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때 가장 민감하게 고려하는 것이 함께 동승한 다른 승객들에게 최대한 공포감이나 불쾌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해결하기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자신의 주변에 사망한 승객이 있다고 생각하면 누구라도 그리 편안한 기분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항공기에 사망한 승객을 모실 마땅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반 승객이 거주하는 공간에 함께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는 일반 다른 승객과 어느 정도 격리해서 사망한 승객을 모신다. 항공기의 가장 뒷자석 일부를 사용하고 그 부근 좌석의 승객들은 다른 여유 공간으로 이동시킨다.

이도 여의치 않을 때는 퍼스트 클래스 좌석 공간을 사망한 승객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그곳에 있던 승객들은 자리를 옮겨야 하겠지만...

혹시 대형 항공기라면 승무원들이 잠깐씩 휴식을 ㅜ치하는 벙커라는 공간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승객이 많아 만석이라도 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사망한 승객이 원래 앉았던 좌석에 흰 천을 덮은채로 앉히는 경우도 있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약간의 관심과 여유로운 마음이 따듯한 여행을..

사망한 승객과 함께 비행한다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는 않은 경험이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대부분 이해하기에 그리 큰 어려움이나 반대는 없는 편이다. 그렇다고 하더라구도 내심 즐겁지 않은 경험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이런 경험은 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만, 어디 세상 일이 내 마음대로 되던가, 혹시라도 이런일에 접하게 되더라도 너무 놀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불편하더라도 작은 관심과 여유를 가진다면 돌아가신 승객이나 자신에 대해서도 조금은 따뜻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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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왕소금=백조

어린 시절 ‘스튜어디스’가 맞나 ‘스튜디어스’가 맞나를 놓고 ‘논쟁’을 벌인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오해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결론이 낫을 터이다. 하지만 또 다른 무수한 선입견들이 ‘승무원’이라는 직업 앞에 놓여 있다.

이만큼 뭇사람들의 오해가 많은 직업이 있을까? 항공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스튜어디스들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존재가 됐고 또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직업이 바로 항공기 승무원이다. 하지만 대중들의 관심만큼 굴절되고 비틀어진 생각들이 널리 퍼진 직업 역시 스튜어디스다. 그리고 이러한 고정관념이 꽤 굳건하다.

2005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5년차 스튜어디스 배로사(27) 씨를 비롯한 8명의 승무원들이 최근 발간한 ‘스튜어디스 비밀노트(이하 비밀노트)’에는 이 같은 세간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그녀들의 속 사정이 담백하게 담겨 있다. 배씨를 만나 ‘비밀노트’에도 미처 담지 못한 그녀만의 얘기를 들어봤다.






▶“우리만큼 짠순이도 없어요”=‘도도하다’ ‘사치스럽다’. 스튜어디스들의 가장 전형적인 이미지다. 언뜻 그럴 만도 하다. 비행기 안에서는 그렇게 상냥하고 친절한 승무원들이지만 비행기를 벗어난 그녀들의 모습은 항상 꼿꼿하다 못해 말도 건네기 힘들 만큼의 모습을 유지하니까 말이다. 사치스럽다는 이미지 또한 설득력이 있다. 관광명소를 제집 드나들듯 하는 데다 비행기 안에서 판매하는 고급 면세품을 매일 보는 것이 승무원이다. 원래 수수했던 사람이라도 눈이 높아지지 않을 수 있을까?

이 부분에서 배씨의 말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그런 세간의 모습을 이미 잘 알고 있다던 배씨지만 막상 ‘변명’을 하려고 하니 새삼 억울했던 모양이다.
“유니폼을 입으면 항상 회사를 대표하는 것처럼 행동해야 하죠. 그래서 항상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고자 노력합니다”. ‘비밀노트’에도 이와 같은 스튜어디스들의 남모를 애환(?)이 삽화로 담겨 있다. 공항에 등장하는 멋진 남성 연예인을 보고 자신도 사인을 받으러 달려가고 싶지만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관계로 못본 척 꿋꿋하게 지나가야 하는 승무원들의 아쉬움을 담은 컷이다.

스튜어디스들을 모두 ‘명품족’이라고 여기는 시선에 대해서도 그녀는 단호히 고개를 저었다. 배씨는 “어느 곳에서 물건을 사면 더 저렴한지 꼼꼼히 가격을 비교해 더 싼 곳에서 항상 물건을 사는 것이 승무원”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장인들 못지않게 저축도 많이 하는 것이 스튜어디스란다. “승무원만큼 짠순이가 많은 직업도 없을 것”이라고 그녀는 강변했다.






“늘 여행을 다닐 수도 있으니 이만한 직업이 어딨나”라는 세간의 생각도 ‘절반의 진실’이라는 것이 배씨의 생각이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승무원의 경우 회사가 운항하는 거의 모든 노선에 탑승한다. 또 한국에서 목적지로 출발한 이후 다시 돌아오는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사실. 하지만 선입견과 달리 승무원들은 훨씬 치열하게 살고 있었다. 배씨에 따르면 대학원에 진학한 승무원의 경우 제출해야 할 리포트를 현지에서 작성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 외에 문서 작성 등 처리해야 할 일들이 의외로 ’산더미’라고 한다.

▶수면 아래 발버둥치지만 그래도 ‘백조’=수면 아래에서 발버둥치는 백조.’ 식상하지만 이말만큼 스튜어디스라는 직종을 적확하게 표현한 말을 찾기 어렵다. 가장 화려해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남모를 어려움을 가진 직업이 항공기 승무원들이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배씨도 사실 승무원이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수면 위 백조의 우아함 때문. “‘아름다운 사람들’을 콘셉트로 한 항공사 CF에 등장한 여성의 이미지가 너무도 좋았어요.”
그녀 역시 취업준비생 시절 동경의 대상으로 여겼던 ‘럭셔리’한 승무원의 모습과 스튜어디스의 실제 생활과의 괴리 때문에 적잖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을 터. 자신의 직업을 백조에 비유한 것도 다름아닌 그녀였다.







하지만 배씨는 재수 삼수도 빈번한 ‘이 바닥’에서 한 번의 응시로 합격했다. ‘타고난 승무원’이라 할 만했다. 그만큼 사고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어느 직장인이나 처음 생각과 실제 모습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제가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녀는 승무원을 꿈꾸는 수많은 준비생들에게도 “정말 해볼 만한 직업”이라며 ‘강추’했다. 많은 전제조건을 달긴 했다.

“기내에서 어린 여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승무원이 될 수 있냐고 많이 묻는데 대개 ‘키가 커야 되죠?’ ‘예뻐야 되죠?’ 등 외모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한다”는 배씨가 가장 강조한 것은 다름아닌 정신적ㆍ육체적 건강이다.
“기본적으로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승객들을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몸이 불편하면 친절하려야 할 수가 없어요.”
10시간 이상 장거리 여행의 경우 밤샘 일은 기본인 데다 시차 적응, 극도로 건조한 기내 습도 등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배씨는 “대개의 승무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죠. 저 같은 경우는 요가를 하고 있어요”라고 귀띔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넘어서야 할 대목이다. 가족 혹은 남자친구 등과 떨어져 지내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심적으로 상당히 외로움을 탈 수밖에 없는 직업이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배씨는 승무원을 ‘천직’으로 여긴다. 그만큼 매력있는 직업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화려한 겉모습이 아니라 다양한 환경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이제 스튜어디스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입니다. 승무원이 수명이 짧다고들 하지만 앞으로 10년 이상 일해서 후배 승무원들을 잘 이끌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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